해기협 정기총회

회장 김현일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19.07.11 14:4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3-3.jpg
 
해운대기독교협의회(이하 해기협) 정기총회가 614일 오전 1130분 달맞이 오페라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현일 목사가 기도, 이현국 목사가 사사기27,10절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해기협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국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여호수아 시대가 지나고 사사기 시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일어나 영적침체기가 오게 된다. 지금 시대가 여호수아시대에서 사사기시대로 바뀌는 안타까운 시대인 것 같다.”해기협은 교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 선한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일을 하며 예수님을 보여드리는 일도 소중하다 생각한다.”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는 일에 해기협이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조영호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독교가 주도해서 독립과 해방이 성취되었다. 한국전쟁당시 어려움이 있을 때도 기도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지금 경제가 침체되고 교회가 내리막을 가고 있다. 각 교회 목사님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어야 지역사회가 바뀌고 나라가 바로 되어 잘 갈수 있다. 우리의 사명이 크다. 그런 측면에서 해운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해기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 :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 수석부회장 : 조현석 목사(신일교회) 부회장 : 정태영 목사(반송에덴의동산교회), 김성우 장로(기쁨의교회) 총무 : 박경만 목사(해운대하나로) 서기 : 이상필 목사(희망찬교회) 회계 : 김강옥 목사(행복한우리교회)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7657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