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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부영탁구선교회와 총장배 탁구대회
종합우승 양산교회
기사입력 2019.04.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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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가 주최하고 부영탁구선교회(회장 남병수)가 주관 한 제 1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탁구대회가 3월 30일 부산 스포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 부산∙영남지역의 교회 선수들이 참가, 270명의 선수가 열띤 탁구 경기를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우의를 다졌다. 개회식은 남병수 장로(부영탁구선교회 회장)의 기도 후 김철봉 목사(지도목사, 사직동교회)가 설교하고, 옥수석 목사(지도위원, 거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안민 총장의 개회선언 및 환영사와 최영식 병원장(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인사말 후 남녀 개인 단식과 복식, 단체전, 목회자 리그 등으로 대회를 진행했다.남병수 회장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하며, 회원 교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국내외 선교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 총장은 “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목회자님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어 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며 선을 이루어 화합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대회 종합우승은 양산교회(신수인 목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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