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에게 복음전하는 도구 ‘방송’

GOOD TV 부울경본부 설립예배
기사입력 2019.04.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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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V 부울경본부(본부장 김형수 목사) 설립 감사예배가 312일 오전 11시 부전교회에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의 사회, 서만석 목사 (동양산영광교회)의 기도, GOODTV 권사합창단(단장 박재옥 권사)의 특송, 최병국 목사(초대교회)의 설교,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는 정현석 목사(대양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국사회의 둥지와 같은 곳 부산은 고난을 피해서 온 사람들을 품은 곳이다.”갈급함을 풀어주는 것이 복음이듯 우리에게 주어진 방송 선교의 소명을 부울경본부가 잘 담아내어 이단도 우리 품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수 본부장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방송인것 같다.”방송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함과 동시에 부산의 기독교회관을 세우는데 일조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안민 고신대총장, 박성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의 축사, 부기장총 회장 이충엽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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