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활절 자장면 나눔 축제
기사입력 2019.04.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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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포항짜장선교회(회장: 배형수 장로)와 광장밥상(김영국 목사), 조끼선교회가 주관, 침례교 부산남지방회(지방장 조범준 목사)가 후원하는 2019부활절 자장면나눔축제가 4월 8일 오후 4시부터 부산진역 광장에서 열렸다.신성용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본 행사는 기도에 김점태 장로(상임회장), 설교에 김종후 목사(대표회장)가 ‘부활의 영광,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김종후 목사는 “매년 부활절기 마다 자장면 나눔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며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에게 한 끼의 양식은 중요하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부활의 영광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식사는 750인분의 자장면을 준비하고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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