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2019 부활절 연합예배
기사입력 2019.04.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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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21일(주일) 전국 곳곳에서 일제히 열린다.한교총 주관으로 열릴 부활절연합예배는 21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란 주제로 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메시지를 전한다.표어는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이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를 말씀으로 대회장 이승희 목사(합동 총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하여,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환영사,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가 성만찬을 인도, 축도는 림형석 목사(통합 총회장)가 순서를 맡는다.부산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생명! 우리 안에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3시 경성대학교 운동장에서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가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또한 부산NCC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후 2시 해운대감리교회에서 ‘예수님의 부활, 생명과 평화’ 세월호 5주기와 DMZ평화띠잇기(4.27)를 위한 부활절 칸타타와 오르간 연주로 드려진다.설교는 한석문 목사(부산 NCC회장)가 맡았다.대구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능력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21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게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를 강사로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헌금은 대구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박영렬 목사)가 주최하는 2019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21일 오전 5시 30분 여수새중앙교회(서석만 목사)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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