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55
쌀 이름
기사입력 2018.10.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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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이름참 재밌는 쌀 이름이 있어요. “언닌 몇쌀” 자매품에는 “오빤 몇쌀”도 있구요.그리고 찾아보면 정말 쇼킹할 정도로 잼난 쌀 브랜드가 많아요.“뭔미”, “헬프미”, “키스미”그리고 가장 공감 가는 쌀도 있어요.바로 “엄마 뱃쌀”웃다보면 밥맛도 좋아집니다.[하나님께서 들으신 기도]산길을 가다 우연치 않게 호랑이를 만난 순례자가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 주세요!”그런데 호랑이도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 일용할 양식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과연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어주셨을까?어느 목사님은 초등학생 시절 이 유머 퀴즈를 어머니에게 처음 들었습니다. 조르고 졸라도 빙긋이 미소만 짓던 어머니가 사흘 후에야 결과를 말씀해 주셨습니다.“호랑이가 순례자를 맛있게 잡수셨단다.!”깜짝 놀란 아들에게 어머니가 설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아들아, 하나님은 ‘청원기도’보다 ‘감사기도’를 먼저 들으신단다.!”[담배 피울 때]한 초신자가 목사님께 물었습니다.“목사님. 기도할 때 담배 피워도 되나요?”목사님은 불경건한 자세에 대해 훈계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다른 초신자가 말했습니다.“질문을 그렇게 하니 혼나지.” 하며 목사님께 가서 물었습니다.“목사님. 담배 피우는 중에 기도해도 되나요?”목사님은,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며 늘 기도에 힘쓰라고 격려했습니다.두 사람은 금요기도회 중 담배를 피우다가 장로님에게 야단맞았습니다.[주기도문과 주문]주기도문에서 기도가 빠지면 주문이 됩니다.즉 주기도문을 외울 때 기도의 요소, 하나님께 대한 아룀이 없으면 그것은 주문과 같게 됩니다.[아기를 낳아보셨어요?]영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하셨습니다.“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머니가 낳았단다.”이 말을 들은 영칠이,“와, 할머니는 어쩜 어른들만 다 낳으셨어요?”[직업별로 싫어하는 사람]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앓느니 죽겠다’는 사람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사람.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법 없이도 살 사람’.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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