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의 목사의 '다짐은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8.09.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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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84
다짐은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
다짐을 사용하는 것은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자신은 다짐을 사용하는 기술이 늘어감에 따라 태도를 고치는데 새로운 습관을 붙이거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일상생활 속에 새로운 행동양식을 편입시키는데 다짐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다짐들을 사용해 보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기 위한 다짐.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다짐.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짐. *작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다짐. *아침에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기 위한 다짐.> 이러한 다짐들을 효과적으로 이루어 가는 것을 도처에서 찾을 수 있다. 노만 빈센트 필의
<불굴의 낙관주의자>라는 책을 보면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다짐이 나온다. “신은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나는 강한 나 자신의 모습을 본다. 신의 도움이 있는 한 나는 약하지 않다. 나는 강하다. 나는 나의 강함을 누린다. 신이여!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신데 감사하나이다.” 본지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저 자신도 다음과 같은 다짐을 곧잘 하곤 한다. “나는 하나님의 군사다. 세계의 정신의 빈곤과 생활의 빈곤을 깨우기 위해 빈곤국가에 나가 있는 해외가나안농군학교 교장들을 품는다. 나는 그들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 낸다. 나는 굉장한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진 나 자신을 느낀다. 나는 해 내고 만다.” 이렇게 나는 늘 다짐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다짐을 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간은 이른 새벽이다. 이때 다짐을 하면 그날 자신의 시간과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습관적으로 오늘은 비참한 날이라거나 오늘은 두렵다고 말하면 그 만큼 사기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나는 이틀의 시간을 내서 대구와 원주가나안농군학교와 춘천을 한숨에 다녀왔다. 새벽부터 약속된 만남의 시간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그 중에서 짧은 시간의 대화였지만 인도바하르에 나가 있는 인도가나안농군학교 교장인 이 영길 선교사와의 대화가 나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는 20여 년 전에 인도바하르에 나가 그들의 문맹을 깨우고 빈곤을 깨우는 일에 앞장서 학교를 세우고 농장을 세워 자립기반의 모델이 되어 그들의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지금은 농장에서 키운 것들을 상품화를 해서 판매까지 개척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자립기반을 만들고 있는 다시 말하면 기적을 실천함으로 이루어 내고 있는 분이다. 전반적인 현재 진행되어 가고 있는 상황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의 빈곤 국가를 돕는 일은 물질을 주는 것만으로는 실패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자립기반을 만들어 정신의 빈곤과 생활의 빈곤을 벗어나게 하는 가나안농군학교의 복 민 운동이 세계도처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총재님이 해외농군학교에 기술위원들을 파견하여 시대를 앞서가게 해 주는 일.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한 김용기 장로님의 영화를 만들어 젊은이들을 깨우는 일들을 통해 가나안의 미래가 보인다고 힘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다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되어 믿고 밀고 나가면 이룹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됩니다.>고 다짐을 하는 것을 보고 다짐은 이렇게 강한 힘이 발동하기에 다짐이 습관화 되면 결코 다 이루리라 확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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