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

30만 명 참여, 제2의 부흥 기원
기사입력 2018.08.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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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815일부터 18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 위치한 야무수크로 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인원 3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의 능력과 하나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은 그리스도 중심 신앙을 가지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작은 예수의 삶을 살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것이다.”모든 그리스도인과 모든 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영적 부흥의 열쇠는 오직 기도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안디옥교회가 성령 중심, 기도 중심의 신앙을 통해 초대교회 당시 큰 부흥을 이루었듯이 한국 교회도 130여 년 전 복음이 전해진 뒤 새벽기도 운동을 통해 오늘날 1200만 성도로 부흥했다. 코트디부아르 부흥의 열쇠 역시 오직 기도이다. 이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성령 충만을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고 코트디부아르의 부흥과 아프리카복음화에 헌신하는 선교의 주역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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