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82

다짐은 즐겨야 한다.
기사입력 2018.07.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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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82
다짐은 즐겨야 한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 사용할 다짐을 만들 때 다음 사항을 길잡이로 삼기 바란다.
목표를 설정하는 이유 가운데 한 가지는, 힘든 수고와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이룩한 목표에서 얻을 이점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다짐은 이러한 이점을 미리 즐기게 해준다. 목표에 대한 다짐을 하면서 어린애처럼 즐거워해도 좋다는 것이다. 다짐의 유형들을 보면 다짐은 각자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다. 숫자로 하는 다짐은 우리 자신이 원하는 돈의 액수, 날자 같은 우리 자신에게 의미 있는 숫자들로 만들어 진다. 이를테면 어떤 세일즈맨은 “10-3-1”이라는 숫자를 다짐할 수 있다. 하루에 10통의 전화를 걸어 3명의 고객과 만날 약속을 하고 상담을 통해서 1명에게 상품을 판다는 다짐이다. 교회에서 전도하는 일도 마찬가지로 다짐할 수 있다. 어떤 권사님은 “1-3-1”이라는 숫자를 사용하여 한(1)달에 3명을 전도하기 위해 만나고 1명을 교회로 인도한다는 다짐이다. 또 다른 유형은 자신이 좋아하고 따르는 멘토에게 자신의 꿈의 목표를 언제까지 이루겠다고 정중히 알림으로 스스로 책임을 증폭시켜 목표를 향한 다짐을 강화하기도 한다.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는 목적을 묻는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꿈이 있어야 하고 꿈이 있으면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설정 했으면 성취하기 위해 도전해야한다. 그런데 도전하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마는 사람이 성취한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루고 성취한다는 것은 어려움도 있고 많은 것을 참는 절제와 인내도 필요 하고 같이 하는 조직원들이 믿음과 신뢰로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표를 향한 다짐과 함께 성공한 자신을 형상화하며 즐거움을 맛보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키워나가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며칠 전에 기독교 가정사역의 대가와 청년사역의 대가인 지인 후배들과 함께 일박을 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자타가 인정하는 자기분야의 1인자들이다. 나는 이들과 함께하면서 감명을 받은 것은 내가 보기에는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기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청년사역을 하는 후배는 큰 개인병원의 원장인데 간호사와 직원이 40명이 넘는다. 병원을 운영하는 목적을 물었을 때 청년사역을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고 그러기에 피를 보며 수술을 해도 환자들이 몰려와도 사역을 생각하면 일이 기쁘고 즐거워서 피곤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 후배에게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짐을 한다면 자기의 원하는 청년사역만 생각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가질 때 먼저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어야 하고 그 꿈을 목표로 삼고 도전해 나아갈 때는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환경이나 상황들이 성취해 나가는 길에 어려움이 생길 때 준비된 다짐으로 힘을 공급받고 즐기는 마음으로 이루고 말겠다는 근성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성공 자가 되리라는 확신이 든다. 여러 유형들의 다짐이 있지만 자신에게 꼭 필요한 다짐을 선택하고 즐기며 나아감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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