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189회 기도회 및 세미나
“거듭나고, 자라고, 말씀을 지켜야 해”
기사입력 2018.06.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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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189회 기도회 및 세미나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영수 목사) 189회 기도회 및 세미나가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비젼교회(윤차복 목사)에서 열렸다.김영수 목사(반석교회)의 사회로 원종호 목사(성지그리스도교회)의 기도가 있었으며, 윤차복 목사(한기연 증경회장)가 ‘주님이 오셔서 데려갈자?’(요 14:1-6, 눅 23:41-43)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윤 목사는 “십자가 상의 행악자 중 한명에게 말씀하신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의 오늘 가는 나라는 영혼이 가는 나라요, 요한복음의 예배된 나라는 자유의지의 행함이 있어야 하고, 부활시켜서 데려가는 나라로서 예비하고 오는 나라는 새하늘과 새땅이다.”고 말했다. 또 “그리스도인은 거듭나고 자라야하며,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이어 통성기도에서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평화통일, 국가안정을 위해/박창수 목사(해운중앙교회) △초·중·고·대학생 복음화, 청년선교를 위해/이진숙 목사(응답교회 기도원) △초대교회 신앙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이정직 목사(응답교회) △한기연과 회원교회, 부산비젼교회 부흥을 위해/정창근 목사(섬기는교회)가 각각 기도했다.한기연은 89년도에 창립되어 30년간 목회자들의 순수기도모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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