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차 목양(목사.장로)사역콘퍼런스

‘목양’의 같은 비전 갖게 돼 감사해
기사입력 2018.06.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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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의 같은 비전 갖게 돼 감사해
34차 목양(목사.장로)사역콘퍼런스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이 주최하는 제 34차 목양(목사.장로)사역콘퍼런스가 514-15일 전북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목양사역콘퍼런스 참석 후 목양장로사역을 접목한 교회들이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통해 성도들이 행복하고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담임목사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회가 새롭게 세워지는 장로들의 필수 훈련과정으로 정해 이번에도 많은 피택장로들이 참석해 장로의 본질을 확실히 인지하고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주강사인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목양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다음세대 제자훈련과 목양사역의 행복 목사의 독특한 위치와 권위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회사)는 역사 속에 나타난 목양사역의 재발견-칼빈의 제네바 컨시스토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박윤성 목사가 기쁨의교회의 목양사역이야기, 이동근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총괄)가 목양(목사, 장로)사역의 실제를 강의했다.
김성식 목사(제자들교회)장로님의 본질이 목양에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습니다. 이제 우리교회가 개척하고 처음으로 장로님 두 분을 피택하였는데 목사와 함께 특히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여 목양이라는 같은 비전을 받은 것이 감사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됐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석조 장로(서대전중앙교회)그간 행정적면에만 치중하지 않았는가 반성해 봅니다. 앞으로 성도들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장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막연함 속에 목사님을 잘 돕는 것이 저희 장로들이 하는 협력자의 일이라고 알았는데 콘퍼런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목양사역에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조심스럽게 참여하여야 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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