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80

다짐은 현재형이어야 한다
기사입력 2018.04.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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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80
다짐은 현재형이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짐, 다시 말해서 다짐이 서툴기에 남에게 빌려온 다짐들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 스스로 다짐을 만들기 시작해야 비로소 이 효과적인 도구가 가져다주는 구체적인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리 자신이 사용할 다짐을 만들 때 다음 사항을 길잡이로 삼기 바란다.
다짐을 할 때는 현재 시제를 사용해야 가장 효과적인 다짐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부분에서 다짐의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다. 사실은 그렇지 않는데 미래의 되고픈 나를 나는 사장이다” “나는 장로다.” 라고 말하기가 부자유스럽고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알아야 한다. 목수는 작업할 때 망치나 대패나 톱과 같은 연장을 사용하고 화가는 그림을 그릴 때 붓이나 물감 그리고 화선지를 사용한다. 다짐 역시 이 같은 도구일 뿐이다. 도구에는 정말이나 거짓말이 있을 수 없다. 다짐도 마찬가지다. 다짐은 최종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다짐은 앞으로 이루어질 사실에 대한 지금의 믿음을 표현한다. 그러나 만약 미래형을 사용해서 나는 사장이 될 것이다.” “나는 장로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면 목표달성은 지연되기 쉽다.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한 느낌이 어떤지 지금 이 순간 경험할 필요가 있다. 다짐은 반드시 현재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래 전에 요르단 해외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을 맡으신 목사님과 함께 요르단에 학교설립 준비를 위해 요르단 정부와 만나서 약정을 하고 세울 장소에 가서 조인식을 할 때의 일이다. 그런데 이때 요르단정부와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이 목사님은 이미 요르단에 가나안농군학교가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 다 세워진 것처럼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들과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데 학교가 세워지고 모인 학생들에게 전체 장학금을 주고 그들의 정신을 깨우고 잘살도록 하는 가나안농군학교의 복민 운동을 가르치며 결국 나라가 부흥하는 것을 현재형으로 설명하는데 모두들 듣고 감동을 받고 얼굴이 환하게 되는 것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다. 요르단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이셨던 목사님은 다짐을 늘 현재형으로 사용하는데 습관화 되신 분이었다. 그분의 설교도 현실에 적용해서 삶으로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설교였다.
그 분의 삶도 과거에 억매이지 않고 현재를 중요시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보면 다짐을 인생의 삶으로 신앙인의 삶으로 승화시켜 사시는데 알지 못하는 대단하고 분명한 큰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짐이 능력이 되어 이 목사님은 개척한 교회를 대형교회로 키우실 수 있었고 교회성도들에게도 그들의 삶을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영향력 주는 목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꿈을 꾸고 계십니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목표가 있습니까? 아니 꿈을 이루고 싶고 성공하고 싶습니까? 도전하는 그 길에는 대로만 있는 게 아니고 이런저런 일과 상황으로 힘들 때도 멈추고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대비를 해야 끝까지 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것을 예견하고 그럴 지라도 나아갈 수 있는 다짐이 필요한 것이다. 그 다짐은 현재형이어야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 다짐하고 나아가심으로 성공 자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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