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호 기독교선교회
미얀마 의료선교팀 파견
기사입력 2018.02.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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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의료선교팀 파견(재)한・호 기독교선교회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동안 미얀마 단기의료선교팀을 파견했다.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재)한・호 기독교선교회 소속 미얀마 단기의료선교팀은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공동체’의 사명을 갖고 미얀마의료선교를 실시했다. 재단 산하 병원(일신기독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에서 파견된 선교팀은 화명일신기독병원 김원규 명예원장과 연제일신기독병원 정재혁 병원장(前 화명일신기독병원장)을 포함하여 전문의 4명,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재단에서 미얀마로 파송한 김정혜 선교사, 장철호선교사와 협력하여 현지 미얀마 양곤지역의 산부인과, 소아과, 치과 진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미얀마의과대학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혜 선교사의 산부인과 강의와 부인과 복강경 수술, 양곤노동자병원 산부인과 진료 및 수술, (재)한・호 기독교선교회에서 기증한 산부인과 초음파기기 활용강의, 일신베데스다클리닉 치과진료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미얀마 현지 의료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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