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두날개국제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사람, 일꾼, 교회, 하나님 나라를 세워라’
기사입력 2018.02.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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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두날개국제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사람, 일꾼, 교회, 하나님 나라를 세워라
 
풍성한교회와 ()두날개선교회 주최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122~24일까지 23일간 부산 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 강사는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회 대표)를 중심으로 이신정 목사(대만자광교회 담임),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담임, KOSTA국제본부이사),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가 각각 맡아 수고했다.
김성곤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말씀을 통해 사람을 살리고, 일꾼을 세우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며 두날개 사역이 지향하는 비전이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컨퍼런스 기간 중 초대교회 전인적 소그룹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셀가족공동체>가 새롭게 출간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 김형준 목사는 여호수아 1장을 중심으로 언약과 성취 사이라는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고, 이신정 목사는 두날개 사역이 대만교회를 비롯해 중국 대륙과 전 세계 중화권 전역에 걸쳐 얼마나 귀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타이완 교회는 두날개를 적용한 후 복음화율이 2.7%에서 6.5%로 증가하여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마지막 특강 강사인 서형련 사모는 건강한 교회 여성사역자에 대한 강의로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교회들은 한국 교회가 어렵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두날개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확신하게 되었다.”매년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새로운 도전과 은혜를 받고 간다.”고 소감을 말했다.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들이 컨퍼런스에서 건강한 교회의 큰 그림을 보았다면 3월부터 시작되는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서는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 단계별인 프로세스에 참가하여 훈련받게 된다. 이러한 집중훈련 전 과정을 수료한 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외 6천여 교회에 달한다. 집중훈련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단계별 과정으로 참석자들이 직접적으로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가치관이 변화 되고, 제자가 되어 제자 삼는 세계비전에 사로잡히는 은혜의 시간이다. 도시교회, 농어촌교회, 개척교회, 대형교회, 해외 한인교회, 선교지 현지인 교회에 이르기까지, 집중훈련을 수료하고 두날개 사역을 적용한 교회들 중 숱한 교회가 놀라운 변화와 함께 건강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김성곤 목사는 매년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훈련하고, 국내외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센터와 현지인 교회를 세워 세계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20여년의 임상과 신학적 검증을 거쳐 2014년에 새롭게 공개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으며, 2015년에는 청소년과 어린이 두날개프로세스 교재가 새롭게 발간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고 세우는 사역이 되고 있다.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여 행복한 주님의 일꾼으로 세우는 프로세스이다. 지금도 두날개를 적용하는 교회의 전 세대가 주님과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고전1:10)으로 양육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역사의 주역으로 쓰임 받고 있다.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 5기 집중훈련3~10월까지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총 5번 진행된다. 가장 먼저 35~8일까지 전도가 주제인 집중훈련이 개최된다.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큰 유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는 2002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17년 동안 매년 개최되었다.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절대 능력과 제자 삼는 세계비전으로 훈련된 탁월한 일꾼을 세우는 시스템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에 다녀간 교회만 해도 50여 개국 15천여 교회에 이른다. 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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