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WN’ 희망.나눔 바자회
교회와 함께 지역축제로 매년 개최
기사입력 2017.1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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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함께 지역축제로 매년 개최강서구지역교회복지네트워크 HAPPY TOWN(이하 ‘HAPPY TOWN’)에서는 10월 28일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희망겞ご?바자회’를 강서구청내 야외주차장에서 10곳의 회원교회와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를 가졌다.의류, 잡화, 생필품, 도서, 식료품 등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먹거리장터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다문화가정 홍보부스, 장대현학교 부스 등 행사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HAPPY TOWN 김의중 회장(대지교회 담임목사)의 격려사와 노기태 강서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야외 무대에서는 각 교회별 청소년 및 청년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행사 수익금과 후원금은 강서구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하며 앞으로도 HAPPY TOWN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경을 위한 사회복지증진과 각종 구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참여교회는 대사교회, 대지교회, 대저제일교회, 공항제일교회, 새날교회, 덕두교회, 주닮는교회, 대저중앙교회, 부산평강교회, 순복음강변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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