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이사장 김문훈 목사 취임
기사입력 2017.11.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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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이사장 이·취임 특별감사예배가 11월 2일 오후 7시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이임하는 김상철 이사장은 “그동안 험난한 길을 걸어왔으나 하나님께 의지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였기에 오늘날 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기관으로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취임하는 김문훈 목사는 “설립자인 김상철 이사장과 유옥주 원장의 설립이념인 ‘하나님을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가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승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와 포도원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해 주신 여러분 앞에서 그 사역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수정 기자 enew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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