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스, 우간다에 교회 건축 이어져

박재옥 대표 통일공헌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7.11.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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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 우간다에 교회 건축 이어져
박재옥 대표 통일공헌 대상 수상
기업의 이윤을 선교를 위해 흘려보내는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 박재옥 대표이사(진례교회 권사)가 한반도 통일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가 주최하고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한 ‘2017 한반도 통일공헌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0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사랑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통일공헌대상자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정성진 광성교회 위임목사,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전 이사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김성이 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 윤도흠 연세대 의료원장, 이상택 효산의료재단 이사장, 장운영 통일신문 사장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드림에이스 10월 기업예배가 지난 17일 오후 2시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를 초청한 가운데 드려졌다.
곽재건 집사의 사회로 박균진 목사(제자드림교회)가 기도했으며 에벤에셀중창단의 하나님의 은혜찬양이 있었다.
강동명 목사는 인생의 쓴 잔을 경험할 때’(15:22-27)란 제목의 설교에서 모세는 똑같은 쓴물을 경험하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원망하는 자를 사용치 안으신다.”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신다. 잘되고 못되고는 하나님 손에 달렸고,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게 하신다.”고 전했다. 우리도 삶 속에 항상 감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업의 현장이 광야일 수 있고 가정의 위기, 자녀의 위기 쓴물을 마시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그러나 우리는 원망치 않고 이를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임직원들의 우간다 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현재 35개의 교회, 유치원, 1개의 학교 및 기숙사가 건축된 가운데 올해 말까지 총 50개의 건축물을 헌신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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