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 성경타자통독 100독자 탄생
송원영 목사 4775일 만에 완성
기사입력 2017.10.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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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 성경타자통독 100독자 탄생송원영 목사 4775일 만에 완성지난 8월 20일 CTM 성경타자통독 최초 100독자가 탄생했다. 눈으로 읽으며 100독을 이루는 것도 힘든데 한 자 한 자를 타자로 입력해서 100독을 이룬 것이다.신구약 성경은 1189장 31101절이다. 구약성경은 929장 23144절, 신약성경은 260장 7957절로 구성돼 있다. 이 성경을 100독을 했으니 장수로 11만8천9백장이고 절수로는 311만1백절을 타자로 통독한 것이 된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성경 한권이 1,700여 페이지로 생각하면 17만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에 해당한다.CTM 성경타자통독 사이트는 성경전체를 타자로 통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세계 최초로 오픈한 사이트이다. 2001년 10월 15일에 오픈해 수십만 명의 회원들이 성경타자를 통해 은혜를 받고 있다. 개통한지 16년 10개월 5일 만인 2017년 8월 20일 100독자가 탄생했으니 이 기록은 타자로 성경을 100독한 세계 최초로, 역사적인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성경타자통독 사이트의 특성상 한 글자라도 틀리면 진행이 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100독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지난달 20일 100독을 이룬 송원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셨기에 100독할 수 있었다. 성경타자를 통해 통독을 하면서 늘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음이 너무나 기뻤고 한없는 평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목회자로서 매일 성경과 가까이 하다 보니 말씀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C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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