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평화가 충만한 한국교회

애드벤트루터교회, 한인 담임목사 나라 방문
기사입력 2017.10.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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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평화가 충만한 한국교회
애드벤트루터교회, 한인 담임목사 나라 방문
미국 교인들이 한인 담임목사의 나라를 방문, 한국교회와 문화 탐방 등 910일간의 선교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애드벤트루터교회(담임목사 박민찬) 교인들은 지난달 12일 방한하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남부산교회(황인철 목사), 부전교회(박성규 목사), 대구동일교회(오현기 목사), 늘푸른전원교회(김일국 목사), 부산광안중앙교회(김상수 목사), 부산 극동방송국, 에덴어린이집, 진주성, UN기념묘지, 태종대, 경주 불국사 등 한국 교회와 사역기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에 참여한 교인들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을 전혀 여행해 보지 못한 전형적인 남부의 현지인들로서 종교개혁 500주년의 뜻깊은 해에 한인 담임목사의 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단기선교를 준비하게 됐다.
박민찬 목사는 한국 단기선교는 남부의 전형적인 백인 중심의 교인 대표들이 담임목사의 나라인 한국에서 한국의 기독교 문화를 제대로 접하고 체험한 귀하고 복된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교인 폴 하얏트 씨는 "어린 아이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 같이 3개월 전부터 한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렸다장엄한 예배들과 매번 훌륭했던 식사로 피로할 틈도 없었다. 따뜻한 환대,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평화가 충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각 교회의 목사와 장로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핸드릭스 씨는 "이번 여행이 나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교회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줬다"고 전하고 많은 한국 교인들은 따뜻하고, 넉넉했으며 하나님 안에 믿음으로 가득했고 우리를 이방인이 아니라 오랜 친구처럼 맞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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