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72

시각화를 통해 목표가 강화된다.
기사입력 2017.09.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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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72
시각화를 통해 목표가 강화된다.
우리에게 보아야 믿는다.”는 말은 단순한 격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목표를 손에 넣은 우리 자신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나면 자신의 목표 달성 능력을 스스로 믿게 되는 것이다. 성공한 후의 모습을 깊게 느끼고, 또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왜 자신이 섭취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목표 달성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결의가 증대되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이 강화되는 것을 보면 감탄하게 된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이며 우리 자신에게는 그 목표를 달성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표에 전념하기가 쉬어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시각화를 통해 목적지까지 이르는 정확한 길을 볼 수 있으므로 외부적인 여건이나 다른 사람들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갈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시각화를 통해 열정과 절박감이 일어난다. 그 결과 극도로 달아오른 동기부여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의기소침이나 지연, 우유부단은 얼씬도 하지 못하게 됨은 물론이고 그저 계속 전진하려고 할 뿐이다.
나는 말레시아가나안농군학교 교장으로 있는 채 법관선교사를 보면 불도저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설정한 성공목표가 확고할 뿐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추진해 나가는 그 힘은 대단하기 그지없다. 암으로 인해 사경을 해매며 한국으로 귀국해 수술을 할 때도 그는 자기의 설정한 목표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은 찾아 볼 수 없었고 자기는 곧 돌아가서 열심히 일할 것만 생각하고 말하곤 했다.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며 되리라는 확신에 차서 나아가는 그에게는 어떤 것도 장애물이 될 수 없었다.
지금 그는 건강도 좋아졌고 자신이 목표한 일을 향해 달려가는 그를 보고 말레시아 현지 CBMC (기독교 실업인들의 모임) 여러 곳에서 물질로 아낌없이 돕고 협력하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강인하고 저돌적인 힘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런 자신감과 절대적인 믿음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는 자신이 세운 성공목표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받아드렸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또한 그는 자신이 이루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가기에 앞만 보고 갈 수 있는 힘이 솟구친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이 선교사만 보면 기분이 좋고 신이 나고 함께한다는 것이 기쁘기만 하고 그의 부탁이라면 다 들어주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자신도 꿈꾸는 목표를 성취하여 성공하고 싶은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간절하고 절대적인 동기부여를 붙잡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시각화하고 불도저처럼 앞만 보고 나아가면 성공이 우리를 웃으며 반기리라고 믿는다. 시각화를 시도하여 생활화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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