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사랑의요양병원 부산목은교회 초청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약속”
기사입력 2017.06.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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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약속”온천사랑의요양병원 부산목은교회 초청부산목원교회(회장 김형대 목사)는 5월 18일 온천사랑의요양병원(이사장 이강호, 병원장 조광현)에서 모임을 가졌다.금번 모임은 의료법인 강혜의료재단인 사랑의요양병원이 부산의 목원교회 목사님 가정을 초청하여 소개하고 예배드리는 시간으로 드려졌다.이강호 이사장은 “본 병원은 최고의 시설환경, 차별화된 모범적 의료 서비스로 치료, 재활, 요양, 간병을 통하여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약속드리겠다.”며 “그동안 축적된 의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을 보살피는 좋은 사랑의 요양병원이 되겠다.”고 인사했다.김형대 목사는 “하나님은 오늘날 의학의 복을 주시고 도구를 사용하셔서 역사하신다.”며 “이 병원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고침과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조광현 병원장은 건강세미나를 통해 목사님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특강으로 이어갔다.조 병원장은 흉부심장혈관외과 전문의로 1999년 부산에서 유일하게 심장이식 수술을 첫 성공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조 병원장은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의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은 심장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며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 건강검진과 기도생활로 목사님들의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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