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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맘병원 개원 4주년 기념예배
영·육 전인치유하는 회복의 센터
기사입력 2017.06.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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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 전인치유하는 회복의 센터이진용맘병원 개원 4주년 기념예배이진용맘병원(병원장 이진용 장로) 개원 4주년 기념예배가 5월 12일 오전 8시 30분 병원 14층 예배실에서 부기총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 등 내빈과 환우 및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김효삼 원목의 사회로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이 선포되다’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병원 환우 분들은 삶 전체에 위기가 온 것일 수도 있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심을 깨달을 때 완전히 복된 은혜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진용맘병원은 설립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세워졌으며 육체 뿐만아니라 영적인 치유까지 전인적 치유가 이루어지는 회복의 센터로 자리매김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증거함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신가를 나타내는 최고의 전인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이어 이진용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의술을 통한 선교사역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늘 체험하고 있다.”며 “모든 분들이 서로 품어주고 사랑하고 나누어 주고 열망을 향한 사랑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순수한 사랑으로 다시 순전한 엑기스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진용맘병원은 의료와 복음으로 세상을 섬기고 치유하며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사랑의 증인이 되는 선교병원으로서 ▲여성암 센터이자 전인치유의 중심이 되는 세계적인 허브병원 ▲질병과 가난과 고통 중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나눔의 병원 ▲모든 직원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소통하는 행복이 넘치는 병원 ▲의료를 통해 복음을 열방에 전파하는 선교병원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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