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과 추억 공유하는 날

기사입력 2017.05.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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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락교회 한마음축제 성황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 한마음축제가 53일 오전 9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3천여명의 성도 및 전도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수집사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바나나릴레이 단체줄넘기 럭비공 굴리기 캥거루뛰기 풍선터뜨리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별 경기를 나누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부 축구경기와 청년국 대 베트남축구부의 경기는 성도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안겨주었다.
윤성진 담임목사는 주일이면 여러번의 예배와 어른들과 아이들이 따로 예배드리므로 가족경험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가정의 달을 맞아 5천여 부산영락의 온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 축제를 가짐으로 한 가족으로서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고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전도대상자들에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구원자이심을 깨닫고, 주위 좋은 분들과 함께 교회에 나와 남은여생을 주님안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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