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교회 희년기념 ‘십자가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7.04.28 13: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백양로교회 희년기념 십자가 전시회개최

주님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길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50주년을 맞이하여 십자가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331일 오전 1130분부터 백양로교회 엥겔홀에서 개관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김태영 목사가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는 화목의 상징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축복의 통로가 됐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십자가 정신으로 살아가면 삶의 은혜가 더해진다.”전하며 우리는 예수를 자유롭게 믿지만 북한은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고 말했다. 십자가는 구원의 표시오, 예수 믿는 자의 상징이자 표시다.”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할 것을 작정했다. 십자가의 삶을 바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십자가는 섬김의 상징이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관우 장로는 기념사를 통해 십자가 전시회를 통해 신앙의 도전과 은혜가 될 것 같다.”특히 사순절 기간에 십자가 전시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작가인 박상용 집사(서울산교회, 오리테마박물관 관장)지난해 손양원기념관 1주년기념으로 십자가 전시회를 가졌는데 개교회에서 처음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린다.”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과 백양로 교회와 서울산교회에 진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태영 목사는 작년에 교우들과 함께 손양원 기념관에서 십자가 전시회를 봤었다. 박상용 집사의 박물관에 갔더니 약 2천여점의 십자가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사순절 고난주간에 200여점 정도를 십자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개최소감을 전했다.
한편, 십자가 전시회는 331일부터 420일까지 매일 오전 10-오후 530분까지 백양로교회 비전센터 3층 엥겔홀에서 가진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1478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