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
기사입력 2017.04.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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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
존경과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장로의 본질 회복 프로젝트인 ‘32차 목양(목사, 장로)사역 콘퍼런스’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울산교회(정근두 목사)에서 은혜롭게 마무리 됐다. 콘퍼런스는 ▶1강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최홍준 목사) ▶2강 역사속에 나타난 목양사역의 재발견(안인섭 교수) ▶3강 목양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다음세대(최홍준 목사) ▶4강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선량욱 대표) ▶5강 목양사역의 실제(이동근 목사) ▶6강 목양사역을 향하여-울산교회 이야기(정근두 목사) ▶7강 제자훈련과 목양사역의 행복(최홍준 목사) ▶8강 목양사역 교회이야기(이용권 장로) ▶9강 목사의 독특한 위치와 권위(최홍준 목사) ▶목양사역을 위한 워크숍 이다.최홍준 목사는 “전통 기성교회가 장로라는 직분으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장로의 본질과 성경적인 장로 모델 부재”를 들어 설명했다.또 “헌법에서 말하는 장로상도 목양이 제일 먼저 언급되어 있다.”며 “행정, 사업보다 목양이 앞서야 하며 목양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고 강조했다.이날 참석한 부곡중앙교회 지청화장로는 “장로임직 21년차인데 내가 왜 일찍 이런 콘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되며 늦게라도 참석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교회 피택장로는 반드시 참석하고 5년차 이후에는 재교육을 받도록 제도화해야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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