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힐링유머와 웃음치료 202

복 중에 최고의 복
기사입력 2022.09.21 00:0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코로나가 끝나갈 듯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이럴 때 여러분 건강복 챙기시고요, 아울러 행복, 돈복, 인복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복 중에 최고의 복이 어떤 복인지 아세요? 바로 전화위복이라고 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으로 전화위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인색한 칭찬]

한 사진작가가 사진 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 주인이 하는 말,“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나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아내]

친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제 아내는 로또입니다.”라고 말했더니 친구들 모두 대단하다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 왈,

맞아 내 아내는 로또야! 어쨌든 더럽게 안 맞아!”

친구들이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또 한마디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붙어있으면 왠지 모르게 든든해! 로또처럼 아내는 내 미래의 희망이야!”

 

[간음한 죄]

이란의 이슬람 율법은 간음 등의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돌로 때려 죽이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를 우리나라에 도입한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1. 간음, 간통 사건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17.2%

2. 엄청난 인권시비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57.2%

3. 돌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다. 25.4% (너무 많아서??)”

 

[염색]

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한 아줌마를 보고 아이가 물었습니다.

아줌마 머리색이 왜 그런 색깔이 됐어요?”

, 딸기 500개를 먹었더니 이렇게 됐네!”

그러자 아이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 그럼 나중에 김 500개 드시면 다시 까맣게 되겠네요!”

. 그렇구나!”

 

[인생 기념일]

1. 1 : 새롭게 시작하는 날.

3. 1 : 담배로부터 독립하는 날.

6. 25 : 싸우지 않기로 다짐하는 날.

8. 15 : 술에서 해방되는 날.

12. 25 : 거룩하게 태어나는 날.

 

[대단한 사람들]

어느 회사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 갓난아기였습니다. 한마디로 신(God)이 낳은 아기라는 의미입니다. 신이 직접 보낸 대단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7901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