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 수 목사

샘물교회담임, 힐링유머강사

94세 할머니가 했던 말.

“마지막에 웃는 놈이 승자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자주 웃는 놈이 승자더구먼!”

우리가 웃으면 우리 뇌는 호르몬 칵테일을 만들어 냅니다. 도파민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옥시토신을 만들어 자기 자신이 좋아지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코티졸 분비를 줄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엔돌핀을 분비해서 몸에 활력을 더합니다. 뇌의 이런 작용으로 인해 로마린다 의대의 리 버크박사는 전설적인 명언을 만들어 냈습니다.“15초만 웃어도 이틀 오래 삽니다.”

[나이야가라 폭포]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를 좋아했죠.

‘나이야 가라!’

그런데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나이야가라에 많이 간대요.

그리고는 외친대요.

‘짜증아 가라!’

‘염려야 가라!’

‘불안아 가라!’

우리 성도들은 이렇게 외쳐야겠어요.

‘불평아 가라!’

‘미움아 가라!’

[날씨 이야기]

“오늘은 날씨가 참 오만방자하네요. 순식간에 비가 오다 날씨가 갰다가 하네요!”

“오늘 날씨는 정말 순진하네요. 아주 기분이

순진해져요!.

[직장인]

직장인이 제일 좋아하는 말은?

주말

직장인이 제일 많이 먹는 떡은?

헐레벌떡

직장인이 평생 못 보는 영화는?

부귀영화!

[가장]

‘신’ 중에 가장 아끼는 신은?

바로 당신.

‘금’ 중에 가장 값진 금은?

바로 지금.

‘간’ 중에 가장 귀중한 간은?

바로 이 순간.

바로 당신, 바로 지금,

바로 이 순간을 기뻐하세요!

[웃기는 남자]

50대 : 사업 한다고 대출받는 남자

60대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받는 남자

80대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광고]

영어 실력 때문에 회사 진급에서 떨어진 남자가 어느 날 인터넷을 하다가 눈길을 끄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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