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2.02.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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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 14개 단체, 기독교지도자 1004인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으로 2월 24일 오후2시 국민의 힘 부산시당에서 열렸다.
1부는 이건재 목사(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기도에 강치영 장로(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성경봉독에 정영란 권사, 설교에 박선재(기독교한국침례회 전 총회장)이 '이스라엘의 파수군'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이재완 목사(기독교대한성결회 전 총회장)가 축도로 마무리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박은수 목사(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인사에 윤종남 목사(기독교하나님의성회 전부총회장), 격려사에 서병수 국회의원, 축사에 김창영 목사(부기총 전 대표회장), 박근필 목사(나라사랑기도회 대표회장), 성명서 낭독에 김상권 장로(제20대 대선 기독교특별본부 부산상임본부장)가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김상권 장로는 “현 정권을 바라보며 법 파괴, 불평등,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과잉방역 정책 중단, 굴욕적인 대북정책 폐기, 탈원전정책 철회, 민노총 전교조 폐기 등” 성명서를 낭독하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우리들이 앞장서야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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