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72)

내가 제일이다
기사입력 2020.03.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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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석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넉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내가 제일이다는 생각은 때로 자존감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또 다른 사람들의 눈에 교만하게 비치기도 합니다. 내가 제일이니 나 혼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것을 잘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줄도 모릅니다.
[착각]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 있는 코너 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치킨집이죠?
치킨 이름이, 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 없는 치킨 있죠?”
뼈 없고 살만 있는 건데.
3) 친구가 우유 사러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한참을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알바: “? 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이 친구야, 아인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4)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 맛이요!”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 나서.
 
5) 집에 전화해 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 받자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엄마 지금 어디야?”
 
6)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리러와!”
알겠어. 비행기 몇 시에 추락하는데?”
착륙이겠지!”
 
7)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8) 3살 정도의 아이가 있는 엄마가 서점에 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 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하고 물어보자 아이엄마 왈,
돼지고기 삼형제!”
아기돼지 삼형제인데.
 
9) 초등학교 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동구과수원길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10)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11)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어서오세요맥도리아 입니다.”
 
12) 알바로 서빙할 때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 주면서,
보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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