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기관장초청 오찬기도회

다른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서로 인정하는 실천 있어야
기사입력 2020.01.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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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기독교협의회 주최 사하구기관장초청 오찬기도회가 18일 오전11시 프리미스 뷔페에서 있었다.
상임부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에 부회장 최구영 목사(감천교회), 성경봉독에 서기 이명래 목사(새동산교회), 설교에 회장 제인출 목사(한울교회)황금률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제인출 목사는 우리에게 문제는 분열이다황금률을 100%실천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서로 인정해야 한다. 비판할 것은 비판하더라도 강점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칭찬해야 한다.”우리가 나라를 바꿀 수는 없지만 오늘 모인 사하구민들 만이라도 바뀌어 보자.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방 진영과 거리가 먼 사람들의 장점과 단점을 함께 인정할 때,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해 사하구를 바꾸어가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나라의 안정과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김인수 목사, 감천중앙교회), 부산시와 사하구 발전과 기관장들을 위하여(현수환 목사, 사하중앙교회), 사하구 지역의 복음화와 다음세대를 위하여(김의영 목사, 하구언교회), 사하구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하여(이청천 목사, 찬양이넘치는교회) 각각 기도했다.
이날 사하구 김태석 구청장, 사하갑 최인호 국회의원, 사하을 조경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김태석 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실의와 절망에 빠져있을 때, 우리 기독교인은 꿈과 희망을 얘기해야 한다.”코람데오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답하며 인류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사하, 살고 싶은 사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사하, 안전한 사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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