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대표회장에 임영문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19.12.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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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42회 정기총회가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평화교회(임영문 목사)에서 있었다.1부 예배는 상임회장 박남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기도에 신관우 장로, 성경봉독에 송영웅 목사, 말씀에 서창수 목사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서창수 목사는 “기독교 삶은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야 한다. 그런 경건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며 “교회들이, 또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우선으로 삼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낸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부기총은 지금 현 주소를 살펴야 한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를 돌아보며 말씀 안에 돌아가자”며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기총이 하나님의 영광 받으시는 일을 하자”고 피력했다.이어진 2부 회의시간은 경과보고 및 임원선출이 있었다.이날 임명된 대표회장은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합신)이며 상임회장에 김대훈 목사(합동), 김문훈 목사(고신), 김현일 목사(기침), 박남규 목사(통합), 신관우 장로(통합), 이충엽 장로(브니엘)이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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