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교연 통합발표

교회분열 역사 마감하길 기대한다
기사입력 2017.08.10 15:5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교총, 한교연 통합발표,
교회분열 역사 마감하길 기대한다
설립 직전에 있었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통합을 발표했다.
국내 주요교단 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등이 주축이된 한국교회총연합이 한국교회연합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이어 통합된 연합기구의 명칭은 한국기독교연합회로 정했다.
대표회장 선출에 있어서도 연합정신의 빛을 발하기 위해서 투표가 아닌 추대형식으로 한다고 전했다.
이 통합은 기독교 보수의 연합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회사에 있어 큰 의의를 가진다.
한교연 정서영 대표회장은 우리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개혁하여 과도한 선거열로 인한 문제 등의 그릇된 관행을 혁파하고, 공교회성을 고양하며 이단 사이비의 올무에서 벗어난 바른 연합운동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이번 통합은 한교연과 한교총이 단순히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면서 창립하는 통합창립총회라고 말했다.
그 밖의 교단장들도 지금까지의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지지하며 서로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한다. 이를 위해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아야할 것이고, 낮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교단이 가을총회에서 승인철차를 거치기만하면 되는데, 사실상 이는 통과절차로서 무난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한기총과의 통합이다.
그동안 한교총을 설립하려던 교단장회의는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바래 왔다. 따라서 앞으로의 수순은 한기총과의 원만한 통합이다. 따라서 한기총이 정상화되면 한기총과의 통합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
, 이단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홍재철 목사와 김노아 목사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어 통합의 유일한 변수로 남아있다. 한국교회의 공교회성을 고양하고 연합운동을 개혁하기 위한 연합기구의 통합은 그 타당성과 합리성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 그만큼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교회통합은 물론 사분오열된 국민통합에 있어서도 고도의 역량이 요구된다.
아무쪼록 분열의 역사를 마감하고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민족을 이끌어가는 우리시대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도한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13919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