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 칼럼/성공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기사입력 2024.02.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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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라는 단어는 우리의 삶속에서 성장하고 성공하려면 필수적이다. 맞는 말이라고 하면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해 어떤 태도로 맞설 것인가는 전적으로 나 자신의 문제가 된다. 겁을 먹고 뒷걸음칠 수도 있고 용기를 갖고 뛰어들 수도 있다. 그래서 선택은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렇다고 그 선택이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자신은 어떤 선택이든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용기의 원천은 나 자신의 깊은 내면에 있다. 그것은 진정한 나 자신의 자아가 지닌 한 가지 기능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스로의 가치와 잠재력에 대해서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바위처럼 확고부동한 것은 아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그런 생각은 얼마든지 버릴 수도 있고, 조정할 수도 있고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 자신은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용기를 갖고 행동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일단 어느 한 분야에서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해 보면 다른 분야 또는 다른 경우에도 용기 있게 행동하기가 훨씬 쉬어진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용기를, 나 자신을 대신해서 내줄 수는 없다는 데에 주목하기 바란다. 따라서 내가 가야할 나 자신의 비전이기에 의식적으로 용기를 내야만 한다. 이런 선택을 강인하게 하고 나면 목표를 향한 새로운 길이 열릴 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무한한 자원이 자리 잡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나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기업경영을 40여년, 가나안농군학교를 배우고 이끄는 일 44, 교회장로 20, 목사로 교회를 섬기는 일을 16년을 중복해서 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지켜보며, 가르치고, 키우기도 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 나에게 내가 아끼던 중견기업인인 집사님이 자기 사업체가 위기라고 하며 자문을 요구해 온 일이 있었다. 거절할 수 없어서 찾아가 진단하고 분석을 해보니 문제들이 보였다. 첫째는 직원들과의 소통이 일방적이었다. 그러니 기업은 심각할 정도로 위기 상황이었고 직원들의 원성은 불평을 넘어 원망수준이었고 회장의 일방적인 지시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회장된 집사님과 상의를 하여 마음 터놓고 대화하는 마라톤 간부회의를 주제하기로 했다. 무려 6시간이 넘도록 회의를 했다. , 회사가 어려운지? 왜 주인의식이 결여 되는지? 회장의 경영철학은 무엇인지? 왜 소통이 일방적인지? 간부들의 책임이 무엇인지? 이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간부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이런 주제로 마라톤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여기저기서 걱정과 함께 아픈 소리도 나고, 각자의 소신 있는 소리도 나오고, 믿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도 하고, 질책만하는 회의가 아니라 일하는 회의를 하자고도 하고, 해결방안도 듣게 되었다.어떻게 보면 회장이 혼자서 좌지우지 했던 회사였던 것이다.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회장이 마음을 비우고 위임경영체제로 모험을 해야만 했다.그런데 회장은 위임경영을 수용하고 자기를 비우는 용기를 냈다. 그 결과 진통은 있었지만 위임받은 책임자들이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거듭났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경영인이 되었다. 우리 자신도 옳은 변화에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용기만이 나 자신을 성장하게 하고 성공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현희 목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명예총재

가나안농군학교(영남)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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