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두 목사 칼럼/셋째 하늘과 첫 열매들

기사입력 2023.07.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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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자신이 실수 했다는 것을 알면 당연히 고쳐야 하는데 고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면서 고치려 하지 않는다.

필자의 대학시절 담임목사님이 설교 중 무화과나무는 꽃이 없기에 무화과입니다.” 하셔서 무화과나무에 꽃이 있음을 설명한 내용을 요약해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셨다.

그 후 필자도 목사가 되어 성경을 읽으면서 고후 12: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개역성경)이 말씀을 반복해 묵상하면서 사도 바울이 셋째 하늘이라고 했다면 첫째 하늘, 둘째 하늘은 어떻게 이해하는가? 그래서 우주를 전문하는 학자에게 질문을 하였더니 하늘이 첫째, 둘째, 셋째로 구분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모순일 텐데 성경은 모순도 없고 거짓일 수도 없다. 그 후 영어성경(K.J.V)을 읽으면서 하늘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임을 알게 되었다.

2:4 “하늘들과 땅이 창조되었을 때~주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들을 지으셨으니”(K.J.V)에는 “the heavens” 복수로 기록되었다.

개역 성경 창 2:4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그러나 KJ.V.에는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he heavens and of the earth~”라고 기록되어 있다.

148:4“Praise him, ye heavens of heavens, and ye waters that be above the heavens.” 복수로 기록되어 있다.

개역 성경에는 단수로 영어 성경에는 복수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하늘들은 첫째 하늘은 대기권으로 구름이 있고 수증기가 있는 하늘이며, 둘째 하늘은 태양과 달, 별들이 있는 하늘이고,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사도 바울이 갔다 온 고후 12:2에 기록된 셋째 하늘은 하늘나라(heavenly kingdom)이며 낙원(paradise)이라 한다.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실 때, 예수님을 (Lord)라고 고백한 강도도 낙원(paradise)에 갔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에 가는가? 질문을 하면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은 천국(kingdom of heaven)에 간다고 하며 예수 안 믿은 사람들은 하늘나라(kingdom of heaven)에 간다고 한다. 이 대답은 모두 틀린 대답이다.

올바른 대답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늘나라(heavenly kingdom)에 가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지옥(hell)에 간다. 천국(kingdom of heaven)은 이 땅에 세워질 왕국이다. 천국(kingdom of heaven)은 첫째 하늘 아래에 세워질 나라이기에 셋째 하늘에 있는 하늘나라(heavenly kingdom)와는 다르다.

예수 믿는 성도가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혼으로 존재하다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기 전, 자신의 몸을 입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부활의 몸(3:21, 고전 15:49, 요일 3:2)으로 변모되어 공중(셋째 하늘)에서 혼인 잔치가 있으며 그리스도의 심판석(14:10, 고후 5:10)에서 유업의 상과 면류관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에 내려와 천년왕국을 통치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단수가 아닌 복수로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첫 열매와 첫 열매들이다.

23:16. 개역 성경에는 첫 열매단수로 기록되어 있지만 K.j.V. 에는 “the firstfruits” “첫 열매들복수로 기록되어 있다.

10:35. 개역 성경에는 단수로 기록되어 있지만 K.j.V.에는 첫 열매들복수로 기록되어 있다.

고전15:20 “첫 열매들이 되었느니라.”(K.J.V)

첫 열매인지 첫 열매들인지는 엡4:8. 27:51~54을 보면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알 수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 많은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으며를 이해한다면 첫 열매가 아니라 첫 열매들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요일 1:9. 개역 성경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영어성경(K.J.V)에는 죄들복수로 기록되어 있다. (sin)와 죄들(sins)은 확실히 다르다.

그래서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한글성경과 영어성경(K.J.V)을 대조하며 읽어야 한다.

성경은 거짓이 없으며 확실하고 분명하다. 누구든지 성경을 연구할 때는 한 가지 성경만 읽지 말고 한글성경과 영어성경(K.J.V)을 동시에 읽으면서 이해하면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필자도 성경을 읽고 연구할 때는 갈1:7~8을 먼저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고 시작한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것이라.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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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두 목사

선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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