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주년 8.15 광복절 기념 대성회
“성령충만으로 묶어진 것을 풀어야”
기사입력 2022.09.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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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주관한 제 77주년 8.15 광복절 기념 대성회가 8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순복음금정교회 대성전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열렸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없는 인생은 죽은 나사로와 같으며, 복음화 운동이 귀한 것은 죽은 영혼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며 “불신앙의 돌을 재끼고 자라오면서 상처의 돌, 불평, 불만, 부정의 돌을 굴러내어야 한다. 기적은 돌을 옮겨 놓을 때 일어난다.”고 전했다. 또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우리를 묶고 있는 것이 있다.
성령충만으로 묶어진 것을 풀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할 때 결박이 풀어진다.
성령충만, 말씀 충만할 때 풀어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2부 기념식 및 구국기도회가 진행됐으며, 만세 삼창으로 성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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