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 한반도 세계평화 찬양기도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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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1주년 UN Peace Globalization Vision 한반도 세계평화 찬양기도포럼이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산성교회 대예배실에서 있었다.
이날 포럼은 이병수 박사(고신대 교수)와 김형대 박사(JRP문화재단 이사장)가 강사로 나섰다.
이병수 목사는 ‘평화의 도시 부산:평화 통일 십자가로 하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다. 특히 부산은 평화의 씨앗을 만드는 지역이다.”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목표로 하여 전세계가 평화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평화의 모습을 이루기 위해서 통치자 왕은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하고, 공의와 정직과 성실로 통치 할 때 가능한 것”이라며 “평화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가 말씀대로 살고, 성도들이 그렇게 살고, 영적 정치적 지도자들이 그러한 삶을 살도록 기도하고 배출하는 것이 대안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있을 때 참된 평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형대 목사가 ‘6.25전쟁과 UN평화군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포럼강의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한국은 한반도 세계평화비전 UN PEACE BELL TOWER를 UN평화군의 희생과 관련된 서울, 경기 북쪽, 인천, 분산, 거제 등에 건립하고 UN평화군 참전국가에 대한 보은의 문화 역사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며 “그것은 구구한 이론이 아니며 실천이며 행동이다. 보은의 가장 큰 의미와 보은 문화의 가치는 현재 국민과 미래국가를 섬기고, 이끌어갈 지도자가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깨우치며 비전이 될 평화문화의 역사 현장을 세우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UN 평화타워 건립’을 위하여 기도하며 ‘세계평화위원’으로 땅에서나 하늘에서 하나 되는 세계평화위원이다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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