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트리축제 의혹에 대한 진정서’ 경찰청에 접수

기사입력 2021.12.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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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 협의회와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는 1215일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가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업자들과 담합을 하여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운영비에 사용한 의혹이 있어 1215일 오전11시 부산지방경찰청에 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에는 2018(10), 2019(11), 2020(12) 트리축제 때 동일한 업자에게 기부금을 받는 형태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내부 증언이 담겨져 있다.

또 중구청 보조비 15천만원 중 1억원은 시설 설치비이고, 5천만원은 문화공연비로 책정되어 있는데 문화공연비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제보도 있다.

 

내부자 증언에 따르면 20201112() 오후 1, 부산 서면 모처에서 P목사, K목사, I목사가 만나서 부기총 현안 문제 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40회기 대표회장이 트리축제 업자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서 부기총 운영비에 사용했다고 하는 소문에 사실여부를 묻자 I목사가 자신도 각 업자들에게 기부금으로 33백만 원을 받아서 부기총 운영비에 사용했다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박선제 목사는 트리축제운영 문제에 있어 부기총 자체에서 정리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에 부득불 진상조사를 요구하게 됐다.”공정한 내용을 살펴 달라는 목적으로 경찰청에 전정서를 접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은수 목사는 저희들이 부기총에 여러 가지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요구사항을 제기한 적이 있다. 그 내용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내용과 트리축제에 참여한 업체들이 부기총 계좌로 돈을 보냈다는 확인서와 제보 받은 녹취록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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