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운동본부 설립 5주년 기념대회

11월 27일 “복음을 위하여 주가 쓰신다!”
기사입력 2019.11.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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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하 복음화운동본부) 설립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재완 목사(이사장) : 하나님이 복음화운동본부를 사랑하시고 쓰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총본부장님을 비롯해 이사들, 전도대원들 모두가 5년이 지나가도 열정이 식지 않고 열렬하게 전도하는 일에 감사합니다. 참여하는 교회들의 열정과 초청교회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윤종남 목사(총본부장) : 동래구 연합회에서는 내년에도 계속 하게 해 달라고 연락이 와서 3, 4, 5월 전도대회를 가지게 됩니다. 신뢰를 느끼고 전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47차 전도대회를 가졌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전도대회가 있었다면?
윤종남 목사 : 해운대신일교회에서 했을 때 비가 왔습니다. 박선제 목사님, 이재완 목사님 어르신들이 우산을 쓰고 나오셔서 열정적으로 전도를 하셨습니다. 1차부터 47차까지 홈페이지에 자료가 있습니다. 목사님들 모두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전도하고 계십니다.
 
이번 기념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부탁합니다.
윤종남 목사 : 1127() 순복음금정교회 대성전에서 복음을 위하여 주가 쓰신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전 1030분 기념성회, 오후 1시 리더십 세미나를 가지게 됩니다.
1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되시는 이영훈 목사님을 강사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화운동본부의 미래를 계획하는 비전선포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어 2부는 2020년 교회부흥을 위한 리더십세미나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님을 모시고 목회부흥비결 8가지 원칙이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리더자들을 위한 2020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복음화운동본부에는 부기총 증경회장님들과 많은 목사님들이 솔선수범하여 전도의 모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전도하시며 느끼는 점이 있으시다면?
이재완 목사 : 현역으로 목회할 때는 전도방법을 가르치고, 전도중요성을 많이 이야기 했지만 실제 현장에 나갈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은퇴를 하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 복음을 들고 사도행전적 그대로 모이고 기도하며 바로 실천하며 나아갑니다.
복음을 증거 할 때 보람을 느끼고 평신도들이 교회 오기까지의 값지고 소중함을 느낍니다.
윤종남 목사 : 복음화 운동본부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낸 증경회장님들이 정치가 아닌 전도를 하자는 마음으로 3년간 기도하며 준비로 시작한 것입니다. 40년 역사의 대표회장을 지낸 분들이 전도에 대한 순수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핵심포인트 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회를 준비하며 교계에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의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복음화운동본부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복음화운동본부의 미래를 계획하고 또한 부산을 복음화 해 나가고 이 도시를 다시 회복시켜 나가는 이 일에 다시 한 번 전력을 다짐하는 재헌신과 결단의 축제를 가지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 박미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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