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운대 빛·문화축제

11월 16일~ 2020년 1월 31일까지 총80일간 진행
기사입력 2019.11.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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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주최하고 해운대구 기독교협이회와 해운대 빛·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해운대 빛·문화축제 2020’(공동상임위원장 김현일 목사, 이규현 목사) 운영위원회 발대식이 1028일 오전 11시부터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대연회장에서 있었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위원장 조현석 목사의 기도로 축사에 상임위원장 김현일 목사, 격려사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축가에 조아합창단, 축제개요에 전광일 총괄감독이 맡아 수고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해운대 빛·문화축제는 한.아세안정상회담 개최기념으로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사에 김현일 목사(해기협 회장)해운대 빛·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 하실 거라 믿는다.”이번 축제는 캐롤송축제, 소원트리 만들기,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공연, 버스킹, 유니세프 트리마을, 100명의 산타출정식, 시민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산타클로스데이, 설날 민속놀이, 세상에 하나뿐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잘 되리라 믿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빛 축제는 이미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 해운대구는 이제는 구민이 자랑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변을 가지고 있다.”올해는 백사장까지 장식하게 되는데 도움을 주신 후원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모두에게 감사하다. 어두움 속에 빛나는 빛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전광일 총괄감독은 해운대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일을 기획해 보자는 의도에서 해운대기독교협의회가 처음 해운대 빛·문화축제를 시작하게 됐다.”시작은 단순했지만 규모가 크고 알차게 준비됐다. 처음에는 종교적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했지만 목사님들이 후원과 봉사로 해주시고 있다.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운영하는 자립형 축제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빛·문화축제는 20191116일을 시작으로 2020131일까지 총80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 및 구남로 일원(400M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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