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67)

기사입력 2019.10.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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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아침의 웃음은 즐거움의 시작이요,
점심의 웃음은 행복이 되고,
저녁의 웃음은 하루의 피곤을 풀어 줍니다.
항상 웃으며 살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창조와 진화]
초등학생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아들 : 엄마!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엄마 : 사람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생겨난 거야!
아들 : 아하! 그렇구나.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아들 : 아빠!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아빠 : 그건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야!
아들 : 이상하네?
아들은 엄마에게 다시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아들 :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라는데, 도대체 누가 맞는 거야?
엄마가 이 말을 듣고서 아들에게 하는 말, “아담과 하와는 엄마 쪽 집안이고, 아빠 쪽은 원숭이 집안 이라 그래!”
[삼위일체를 위하여]
목사님이 군대 간 아들 면회를 갔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는데, 옆에서 술을 마시는 군인들이 삼위일체를 위하여라고 건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뭐 저런 놈들이 있나 봤더니 장교들이었습니다.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저 군인들 교인이야?”
아니에요, 저기 대위 한 명과 중위, 소위들이 있잖아요. 오늘 위관급들 회식인데, 삼위일체란 대위, 중위, 소위가 한 몸처럼 지내자라는 뜻이랍니다.”
 
[세네갈이 있는 곳]
저녁예배 때 세네갈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온가족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초등학교 다니는 딸이 지구본을 가지고, 세네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세네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구본을 이리저리 돌리는 딸을 보고 아빠가 물었습니다.
어느 나라를 찾는데?”
세네갈이 아프리카에 있다고 했는데 안 보이네. 아프리카가 아닌가?"
그러자 아빠가 딸의 뒤통수를 치며 말했습니다.
아까 선교사님이 간증하실 때 자신은 늘 세네갈을 가슴에 품고 다니신다고 했잖아.
세네갈은 선교사님 양복 주머니에 있겠지!”
 
[기획기사의 제목]
미국의 한 젊은 기자가 기획기사를 썼습니다.
국회의원은 다 저능아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많은 조사도 했고, 글도 깔끔했습니다. 기사를 읽은 고참 기자가 그에게 충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나가면 항의가 빗발칠 텐데, 제목에 몇 글자를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젊은 기자가 충고를 받아들여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한 명만 빼놓고 국회의원은 다 저능아다
기사가 나간 후 아무 항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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