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우리는 마마’
하나님의 말씀, 100% 믿고 살아야
기사입력 2019.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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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규현 목사 )가 주최하고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이 주관하는 제 11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역전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9월 26일 오전 9시 30 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마마클럽 깃발과 함께 부산 16개 구군을 상징하는 깃발을 가지고 기수단이 입장, 사명선언문을 낭독하며 어머니금식기도회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강사는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가 “하나님을 찾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정필도 목사는 “하나님은 형상이 없으시기에 말씀으로 나타나신다.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다. 놀라운 축복이 있다.”며 “하지만 믿지 않는 자는 의심하고 저주를 받게 된다.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사는 것이다.”고 전했다.또 정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100% 믿고 살아야 한다. 믿기지 않아도 믿어야 한다.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나가야 한다.”며 “작정하고 기도할 때 마지막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역사하신다.”고 말했다.이어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은 약속이다. 하나님을 찾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며 “오늘 결심하고 결단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찾으라 그러면 복이 있을 것이다. 우리모두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리자”고 전했다.이어진 기도회는 ▶ 나라와 민족, 북한을 위해 ▶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해 ▶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해 ▶ 부산성시화와 선교와 열방을 위해 합심기도 했다.한편,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부전교회에서는 제1회 부산청년금식기도회를 개최하며 어머니들의 기도의 불을 이어받아 기도의 날로 드려졌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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