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미얀마·라오스 선교의 꽃 피고 있어

한국교회, 기도와 후원으로 힘 실어주길
기사입력 2019.09.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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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 프라짜오(하나님 감사합니다.) 프라짜오 쏭 락 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김승훈, 한은실 선교사(하나로세계선교회 파송)의 태국, 미얀마, 라오스 선교 사역이 말씀이 들어간 지역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현지인이 사역자로 세워지는 등 선교의 꽃이 피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여름 태국의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세계 최악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교회를 돌보고 협력하고 있는 김승훈, 한은실 선교사는 라오스 개척사역과 미얀마 개척 사역이 궤도에 올랐음을 전하고, 교회 개척과 지역개척, 그리고 신학교 지원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미얀마 WBC신학교는 현재 교수 7, 재학생 40으로 지난 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와족 사역과 개척의 길을 가고 있다. 앞으로 신학만이 아닌 기술학교를 겸하여 자비량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교수숙소 확장 중 예산부족으로 지붕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서관에 필요한 서적과 장학금 지급, 전문기술교사 확보, 등록금 월 4만원을 못내는 학생들을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제 3세계의 교회건축은 교회의 부흥과 지역발전과도 연결되어 전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아름다운 교회의 건축이 곳곳에 멈춤 없이 진행되길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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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후원 사탄의 강력한 진을 깨뜨려 주소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핍박 속에서 믿음을 잘 지키도록 성령께서 날마다 동행하여 주소서 각 지역별 필요한 물품들이 채워지도록
후원내용
이동 수단인 오토바이 후원 구충제 및 생리대 전도물품(간식, 교육용품) 교회와 마을에 태양광 전기시스템 단기선교 협력 의료지원
하나로세계선교회 최수권 목사(개혁총회 부경노회 부노회장)현지 교회를 방문해 보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얼마나 강력하고 뜨거운지 제가 많이 은혜 받고 돌아옵니다. 우리가 직접 가지는 못해도 보내는 선교사의 마음으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손길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125-891734-30307 예금주 김혜수(김승훈 선교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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