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차 목양(목사, 장로)사역콘퍼런스
11월 4일~5일서울 사랑의교회
기사입력 2019.09.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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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차 목양(목사, 장로)사역콘퍼런스가 11월 4일~5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동일하게 목양임을 초대교회 성경이 증언하고 그 후 땅에 묻힌 장로 제도를 종교개혁에서 회복시킨 사실들이 깊이 있게 증명된다. 각 교단 헌법에도 장로의 직무가 90%이상이 목양을 명시하며 강조하고 있다. 주강사인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가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교회의 영적질서와 하나님의 권위 ▲제자훈련과 목양사역의 행복 ▲목양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다음세대를 주제로 강의하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회사)는 역사 속에 나타난 목양사역의 재발견-칼빈의 제네바 컨시스토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이용권 장로가 목양사역 교회 이야기, 김명섭 목사가 목양(목사, 장로)사역의 실제를 제목으로 강의하게 된다. 또한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의 목양사역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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