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금식기도발대식 “믿음의 대가 계승되게 하소서”
어머니금식기도회 발대식
기사입력 2019.08.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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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마마클럽 기도회 및 제11회 어머니금식기도회 발대식이 8월 22일 오전 10시 부전교회에서 있었다.부산성시화 사무총장 박현수 목사의 발대식 선언을 시작으로 마마클럽 깃발과 함께 부산의 16개 구를 상징하는 깃발을 가지고 각 기관 여성대표들이 입장했다.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장 조금엽 권사는 “‘역전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우리는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전하며 “성령의 바람, 부흥의 바람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가 될까봐 어미들은 요게벳처럼 눈물을 흘린다.”며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믿음의 대가 계승될수 있도록 하나님께 달려가는 기도의 카드를 써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회개의 기도, 영적인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기도의 사람이 되자”고 선포했다.또한 “가장 먼저 내가 깊은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함께 기도의 자리에 앉아야 한다.”며 “우리는 가정, 교회, 단체의 대표로 부르심을 받았다. 9월 26일 오전 9시 30분 수영로교회에서 어머니 금식기도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기도하며 목청껏 힘껏 부르짖는 시간이 되자”고 피력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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