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를 위한 초교파 영적대부흥성회

예수생애부흥사회, 9월 3일~5일 부산지구촌교회
기사입력 2019.08.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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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를 위한 초교파 영적 대부흥성회9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북구 소재, 지구촌교회(김용희 목사)에서 열리게 된다.
이에 앞서 본지는 준비위원장 김용희 목사를 만나 성회 준비과정과 성회를 통해 주실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부산복음화를 위한 영적 대부흥성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는 93()부터 5()까지 지구촌교회에서 열리게 되며, 시간은 하루 세 차례로 새벽 530, 오전 10, 저녁 730분에 가집니다.
예수생애부흥사회가 주최하고, 부산·경남지역 실천목회연합회가 후원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60~80년대에는 교회마다 부흥성회가 많았고 또한 한국교회가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뜨거움이 사라지고 냉랭한 기운마저 듭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앞에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다시 그 영적 부흥과 기도의 불을 지펴주시옵소서 라는 간절한 주님의 심정으로 영적 대부흥성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회는 성경중심, 말씀중심으로 초대교회의 이적이 나타나는 집회입니다. 성경 그대로, 복음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뜨거운 눈물의 회개와 성령충만의 체험으로 영적 회복의 은혜의 시간이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생애부흥사회는 어떤 조직인가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사모하고 뜻을 같이하는 실천목회연합회가 있으며, 이에 속해있는 부흥사들이 1998예부생애부흥사회를 만들어 영적체험집회를 인도함으로 다시금 성령과 말씀중심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각 강사들이 받은 은혜대로 전함으로 다양한 각도에서의 말씀을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교회 초청에는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으며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순수한 모임입니다.
모든 강사들이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보혈만 전하고 있으며, 부흥회를 여는 교회마다 사도행전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와 또한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가 계시나 하고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는 자, 성령체험을 가지고 싶은 자, 하나님의 첫사랑을 잃으신 분... 말씀의 현장으로 많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강사구성이 어떻게 되는 지요?
 
이번 성회 대회고문은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이며, 강사진은 예수생애 부흥단으로 조은철 목사(대회장), 권오성 목사(운영위원장), 문성환 목사(진행위원장), 김용희 목사(준비위원장) 변임수 목사(사무총장), 허도량 목사(예배위원장), 최해진 목사(기획위원장), 지태동 목사(재정위원장)가 각각 나서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재현하자, 성령님만 의지하자는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부산지역 부흥성회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이번 부산 성회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지역은 나라의 위기 때마다 부산이 움직이고 불을 지피면 그 불이 전국으로 퍼져가는 놀라운 역사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 시대보다 혼란스럽고 위기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을 회개와 눈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부산의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부흥의 새 바람이 부산에서 새롭게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 체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흥회에 참석하시어 성령충만 은혜충만 받아 부산은 물론 전국으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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