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추억의 역사: 부산지방에서의 초기 기독교

신간도서 안내
기사입력 2019.08.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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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교수의 기억과 추억의 역사: 부산지방에서의 초기 기독교가 출간됐다.
부산지방에서의 초기 기독교, 곧 선교사들의 내부와 선교활동, 한국인 개종자들, 그리고 이곳에서의 전도, 교육, 의료활동과 사회 문화운동 등 부산에서 전개된 기독교운동에 대한 내용과 알려지지 않았던 감동적인 일화들을 간명하게 역어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빛바랜 사진들은 부산지방 초기기독교의 현장을 헤아려 볼 수 있다.
이 책은 전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 ‘조선의 관문 부산에서는 부산을 방문 하거나 거주했던 첫 외국인이 누구였던가를 추적하고, 서구인의 눈에 비췬 부산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했다. 2, ‘부산지방 선교의 개척자들에서는 부산에서 살았던 척 거주 선교사인 게일과 그의 활동, 첫 호주 선교사 데이비스의 내부와 죽음, 첫 미국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의 활동과 정착 등에 대해 소개했다.
3, ‘호주선교사들의 활동과 한국인 개종자들에서는 부산 지방 선교를 담당했던 호주빅토리아장로교 선교부의 활동과 데이비스 이후의 선교사들, 그리고 이들에 의한 초기 개종자들, 선교사들의 부산진 좌천동에서의 생활과 학교 및 고아원의 설립 등을 소개했다.
4, ‘미국북장로교 선교사들과 한국인 개종자들에서는 호주빅토리아 장로교 선교부와 더불어 부산 경남지역 선교에 동참했던 미국북장로교 선교부를 중심으로 전개된 선교활동, 내한 선교사들의 부산 생활, 한국인 개종자들, 그리고 선교사들에 읽힌 일화들을 소개했다.
특히 부산지방에도 서양인 선교사들의 거주지인 양관(洋館)이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5, ‘부산에서의 선교학교에서는 1890년 대 이후 부산에 설립되었던 북장로교의 한문서당과 규범학교, 호주장로교의 일신여학교와 동래 여자실수학교에 대해 소개했다. 1830년 인도 칼컷타로 갔던 최초의 스코틀랜드 해외선교사 알렉산더 두프(Alexander Duff, 1806~1878)로부터 시작된 선교학교 운동은 한국과 부산에서도 시행되었고, 복음전도의 수단이기도했지만 교육 그 자체로서도 이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6, ‘1930년대의 부산지방 교계에서는 후일의 논란거리가 된 박영효와 의료선교사 어빈, 부산지방 교역자들과 목사 부인과 여전도사들, 주일학교연합회의 간친회 등을 소개했다.
한국교회와역사 연구소 출판/266/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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