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애광원 어르신 위로잔치
천국소망가지고 복음 지켜나가자
기사입력 2019.07.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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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이하 한기연, 회장 김영수 목사) 192회 기도회 및 어르신 위로잔치가 6월 18일 오전 10시30분 애광원교회(배혜자 목사)에서 있었다.1부는 김선교 목사(성령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영수 목사(반석교회)가 ‘영원한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며 “오늘 여기 모인 어르신들도 예수그리스도를 잘 믿어 천국의 소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예수님 안에 하나 되고 복음을 지키고 교인들의 숫자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사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며 “한기연 목회자들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목회자가 되자”고 피력했다.이어 애광원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잔치로 함종윤 목사, 박인환 목사, 배혜자 목사, 최바울 목사, 신정호 사모, 조은혜 목사, 이영화 전도사 등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애광원 이지연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애광원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마련해 주신 한기연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기도로 지금까지 후원해 주셨듯이 이곳에서 노년을 평안하게 오랫동안 생활 할 수 있도록 늘 기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진 2부는 한기연 기도회로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평화통일, 국가안정을 위해(섬기는 교회 정창근 목사) ▶초,중,고,대 복음화, 청년선교를 위해(세계열방교회 김금남 목사) ▶초대교회 신앙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해운중앙교회 박창수 목사) ▶한기연과 회원교회, 애광원과 교회부흥을 위해(행복한교회 이천섭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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