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교회 입당감사예배
기사입력 2019.07.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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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교회(하현덕 목사) 설립 6주년 및 입당감사예배를 6월 22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가졌다.하현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김정민 목사(한국기독교목양회 회장)가 기도, 황인철 목사(고신대 교수)가 ‘하나님이 웃게 하시니’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황인철 목사는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좋아할까”질문하며 “사람 이야기를 좋아한다. 포도나무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웃게 하신다. 웃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고 전했다.이어 축사에 김현일 목사(e뉴스한국 이사장)는 “사도행전 2장 46-17절 말씀과 같이 그런 교회가 포도나무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가 교회다. 건물에 치우치지 않고 사람을 세우는 교회, 영적충만한 교회, 소문난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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