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케어, 천국 경험하는 병원되길

천사 암 요양병원 개원감사예배
기사입력 2019.06.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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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암 요양병원(이사장 최영란 사모) 개원감사예배가 611일 오전 11시 홍순원 해운대구청장 및 내빈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의 사회로 이성주 목사(선한목자교회)의 기도, 박달수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사명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구별된 거룩성이 있어야 하는데 거룩이라 함으로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많은 병원이 있지만 어떤 병원보다 거룩한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우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강물 같이 흘러 보내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이곳이 곧 하늘나라, 천국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축사에서 강창헌 목사(부산극동방송 지사장)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병원이 되길 바라며 병원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순원 구청장은 해운대 구민들이 건강하게 불편함 없는 삶을 살길 바란다. 천사 병원이 천사의 마음으로 진료함으로 아픈 분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나아가 걸어 나갈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상림 목사는 격려사에서 김현일 목사님 최영란 사모님은 진리 안에서 어떻게 세우고 섬길까를 늘 고민하는 분들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잘 견디어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영란 이사장은 “2011년 의료법인 한세의료재단과 천사요양병원을 설립하게 하시고 2012년 효은요양병원을 확장설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산시민들 특히 해운대구민들의 질병퇴치와 보건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부산시가 인정하는 1등급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항상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천사 암 요양병원은 고주파 온열암치료, 심장 치료의 EECP치료 등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양방과 한방의 조화을 이루어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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