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최홍준 목사

장로의 본질, 목사와 같은‘목양’
기사입력 2019.04.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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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양사역콘퍼런스 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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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사역콘퍼런스를 10년 동안 꾸준히 해오면서 금번 520-21일까지 36차 콘퍼런스를 부산세계로교회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목양사역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신다면?
 
2007년부터 교회에서 실제적인 목양사역을 접목시켜 시작하게 되었고, 2009년 본격적으로 콘퍼런스를 시작하여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참석한 교회들이 90%는 안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목사와 장로의 갈등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 본질을 잡고 성령의 열매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 36차는 부산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520-21일까지 양일간 개최하게 됩니다.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동일하게 목양입니다. 종교개혁 하듯이 다시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도도 행복하고, 장로도 행복하고, 목사도 행복한 영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입니다.
 
장로의 직무가 주로 행정으로 뿌리내려져 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장로직무에 대한 바람직한 사역은 어떠해야 할까요?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같은 목양이라는 사실은 먼저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또 종교개혁에서 장로를 세운 것은 양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 교파 교단의 헌법을 보아도 장로의 직무 중 목양이 90%임을 볼 수 있습니다.
현 교회의 대 다수가 장로는 행정을 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장로는 성도들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이 목양인 것입니다. 목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장로의 직무는 섬김과 돌봄이며 양들을 위해 희생하고, 궁극적으로 목숨을 바치는 선한 목자의 자리에 서는 것이 진정한 장로입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0년 동안 꾸준히 해오면서 목양사역이 정착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콘퍼런스를 진행해오면서 동참한 교회와 참석자수는 어느 정도 인가요?
 
국내 402교회 3,096, 국외 226교회 821명으로 총 628교회 3,917명이 콘퍼런스를 참여 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콘퍼런스를 참석해 본 결과, 한결같이 장로상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었다는 고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년 각 교단 목사, 장로수련회와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받아 설교를 자주가게 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이 통합측 노회 때 제자훈련과 목양사역의 두 가지를 놓고 강의를 했을 때입니다. 그곳에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장로님이 계셔서 10분간의 간증시간을 주었습니다. 목양사역하기 전과 후의 이야기를 하며 질의응답을 받기도 했습니다. 장로로서 지금까지 10년 동안 교회에서 끊임없이 반대만 하며 지냈고, 또한 선배 장로에게 배운 것이 반대하고 견제하며 피곤하게 살았다고 간증한 적이 있습니다. 콘퍼런스를 참석하고 장로의 본질이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간증들이 한 두 분이 아닙니다.
 
장로가 목양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직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분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는지 마지막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교회 안에서 영적인 부모는 목사와 장로입니다. 이 사역을 한국교회를 종교개혁 하듯이 목사, 장로들이 본질로 돌아가 목양하며 살 때, 성령이 함께 하시는 축복으로 성도도 행복하고 장로도 행복해 질 것입니다.
은퇴를 해도 건강만 하면 목양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장로가 영적으로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목사로서 장로님들을 목양을 시키지 않고 있다면 비 성경적이고 종교개혁에서 빗나갔으며 비 헌법적인 목사로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목양사역 콘퍼런스를 통해 확인하시고 남은 사역에 목사와 장로의 본질을 찾아 보람과 기쁨과 성도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주님의 인정을 받는 선한 목자의 자리에 서는 목사와 장로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인터뷰 및 정리 / 박미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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